[뉴스코멘트] 스타벅스 진상 카공족 막는다 – 어떻게? 효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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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에서 카공족을 막는다고 한다.

뭐든지 고객위주로 하고 고객에게 No라는 말을 하지 않는 사훈을 가지고 있는 스타벅스에서 그간 봐줬더니 정도를 넘는 카공족이 발생한 것이다.

기사에서 캡쳐해 온 이미지 대로 가림막을 만든다든지 프린터를 설치한다든지 전기도둑질을 넘어 다른 손님의 영역까지 침범하는 행태들을 보이는 카공족들.

물론 간혹 인터넷에 보면 내가 민폐카공족이냐 라고 물으면서 혼자서 5~6인분을 시켜먹는 카공족이 있는데 저런 매출을 올려주는 사람들은 절대 민폐가 아니다.

그냥 딱 봐서 도덕적으로 도의적으로 상식적으로 도를 넘는 수준의 사람들이 있지 않은가? 그런 사람들을 민폐카공족이라고 하는 것인데,

과연 고객 우선의 상징과도 같은 스타벅스에서 어떻게 막을 것인가? 그 방법이 궁금했는데,

스타벅스 매장에서 멀티탭을 사용해 컴퓨터나 프린터 등 과도한 장비를 사용하거나, 테이블 위에 칸막이를 세우는 행동을 할 경우 매장 파트너가 구두로 안내 조치를 할 예정이다.

이게 대체 무슨말이야.

매장 파트너가 구두로 안내 조치를 할 예정
매장 파트너가 구두로 안내 조치를 할 예정
매장 파트너가 구두로 안내 조치를 할 예정
매장 파트너가 구두로 안내 조치를 할 예정
매장 파트너가 구두로 안내 조치를 할 예정
매장 파트너가 구두로 안내 조치를 할 예정
매장 파트너가 구두로 안내 조치를 할 예정

뭔소리를 하냐. 애초에 저런 정도의 무개념을 가질 사람이면 매장 파트너가 가서
고갱님 이러시면 안됩니다
라고 조곤조곤 이야기를하면 듣겠습니까? 애초에 그럴 인성들이면 저런짓을 하지 않습니다.

부끄러움을 모르거나, 상식에 대한 기준이 일반사람들과 다른 사람들인겁니다 저 사람들은.
– 예 : 내가 커피 한잔 샀으면 이 자리에 대한 점유 권리가 있는건데 왜 뭐라함? 이라고 생각.

그럼 결국 스타벅스 매장 파트너한테 성질을 내게될거고 그럼 매장 파트너는 또 고객에게 싫은소리를 하지 말라는 기업에 다닌다는이유로 저런 진상고객을 쫓아내지도 못할거고 만약 개인 카페라면 너같은 손님 필요없으니 다신오지말라고 쫓아내면 그만인데 매장 파트너는 고용인이니까 그렇게 응대도 못할거아닙니까.

실제로 내가 사는 동네 스타벅스에서는 어떤 40대 여성이 스타벅스 매니저에게
– 당신 이름 뭐에요? 내이름은 김OO이에요. (예 : 김미숙, 본인 실명말함) 왜 본인 이름을 말못해요? 그렇게 교육받았어요?

라고 쥐잡듯이 잡는 것을 보았고, 뒤이어 그 매니저의 상사가 나와서 굽신굽신 10여분을 죄송하다고 비는꼴을 보았다.

우리나라는 일본의 잘못된 문화 잔재는 적폐라고 청산해야한다면서, 고객이 왕이다 라는 잘못된슬로건이 일본으로부터 왔다는 것은 모르는 것 같다. 그 일본의 잘못된 CS(Customer Service)근성이 저런 진상들을 괴물로 낳은 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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